박주영 시즌 첫 골 폭발..모나코 2-0 승
프랑스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24.AS모나코)이 올 시즌 첫 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박주영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Ⅱ세 경기장에서 열린 생제르맹과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후반 4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팀은 2-0으로 이겼다.
최근 모나코가 영입한 아이슬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아이두르 구드욘센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박주영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상대 골망을 출렁였다.
올 시즌 박주영의 첫 골이자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자신의 통산 6호 골이다.
아 박주영 자랑스럽다.. 박지성을 뒤이을 한국의 에이스
솔직히 난 청대때부터 박주영 빠였는데 하도 사람들이 욕을 하길래 조용히 있었는데 요즘엔 당당해졌어 ㅎ (09.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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