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맨유와 2012년까지 3년간 연봉 364만 파운드(약 73억원)에 재계약을 확정함으로써 한국 스포츠 스타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종목별로 특급 스타들은 도대체 얼마를 버는 걸까. 메이저리그, 프리미어리그, PGA, LPGA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해외파 선수들과 국내파로 나눠 분석했다.
◆해외파 최고 연봉은 이승엽=종목을 불문하고 현재 연봉 1위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33)이다.
그의 올해 연봉은 6억 엔으로 최근 환율로 계산하면 81억2000만원가량 된다. 박지성의 364만 파운드(73억원)를 약간 웃돈다. 이승엽은 지난 2007년 요미우리와 4년간 총액 30억 엔(약 406억원·추정)의 초특급 계약을 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박찬호(36)는 올해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불펜 투수로 뛰면서도 연봉으로 31억원을 받는다. 해외파 순위로는 6위다. 박찬호는 2002~2006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5년간 연봉 약 160억원을 받아 한국 스포츠 스타 중 최고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33)은 올 시즌은 기본급 50만 달러(6억1000만원)와 옵션 100만 달러(12억2000만원)를 합쳐 18억3000만원 수준이지만 내년부터는 연봉과 옵션을 합해 300만 달러(약 36억6000만원) 이상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승엽선수는 반드시 부활할것임을 믿습니다 . 어떠한 위기속에서도 반드시 살아났던 이승엽 선수이기에 말입니다 . 55발의 홈런 .. 팬들의기대와 본인역시 시즌이 끝나갈수록 조급해졌겠지만 그는 마지막에가서 염원의 56호를 날렸었죠 . 마지막 그 위기속에서 ... 베이징 올릭핌 그 초조함속에서도 마지막 그 위기속에서 대한민국최초의 야구금메달을 안겨주었었습니다 . 언제나 이승엽선수는 마지막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린적도 없고 반드시 부활할것임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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